[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알펜시아 리조트 옥시 라운지 애프터눈티 세트 &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후기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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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마니아 로즈배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 횡계에 위치한 "알펜시아"에 다녀왔습니다. 알펜시아 숙소 중에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이용했어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국내 3번째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리조트는 대관령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환상적인 객실 전망과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38실 규모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객실 타입 중 저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1. 인터컨티넨탈 호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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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외관 사진이에요.
알프스마을 같은 외관의 모습이었어요.
알펜시아라는 이름이 알프스와 아시아를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해요.

 

 

2. 인터컨티넨탈 옥시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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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로비가 있어요.
이름은 "옥시 라운지"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용시간 : 11:00~22:00

 

이렇게 넓고 탁 트인 창 너머로 보이는 이국적인 알펜시아 리조트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힐링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체크인하기 전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티타임을 가지기로 했어요. 넓은 테이블 좌석을 선택해 앉았습니다. 메뉴판에 다양한 음료와 다과 메뉴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그중에 저희는 기분을 내기 위해서 커피와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애프터눈티 세트 가격은 2인 기준 35,000원이었어요. 호텔에서 판매하는 건데도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짠! 주문한 애프터눈 티세트가 나왔어요.

1층에는 미니 햄버거, 2층에는 과일이랑 케이크, 3층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요. 4명이서 커피와 함께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로비 라운지에서 힐링을 하고 이제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3. 인터컨티넨탈 호텔 - 프레지덴셜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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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아주 널찍한 거실이 보였어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였어요.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기분 좋은 여유와 품격 있는 휴식을 선사해주는 곳이었습니다.

 

침실이 총 2실인데 한 방에는 싱글 침대 2개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한 객실에는 킹 사이즈로 되어있어요.
침구류와 소품들이 다 고급미가 넘치네요.

 

욕실도 2개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정말 넓었어요 화장실이 방 보다 더 넓은 거 실화냐..

그리고 나머지 욕실에는 이렇게 욕조가 있어요.

탕 안에 들어가서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있으면 진짜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그리고 발코니로 나가보면 이렇게 누워서 풍경을 바라보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해외를 가지 않아도 해외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은 곳이었어요^^

 

 

4. 인터컨티넨탈 호텔 위치 및 객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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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정보※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2:00
층수 : 5층
투숙 인원 : 4명
객실 전망 : 슬로프 뷰
배드(단위 mm) : 킹 베드 1(1830*2030), 싱글베드 2(1200*2030)
객실면적 : 380m2
객실 구성: 침실 2, 욕실 2, 거실 1, 발코니 1, 드레스룸 2, 다이닝룸 1